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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2022년 크리스마스 씰의 주인공은 손흥민 선수

안양똑딱이 2022. 12. 11. 09:56

2022.12.11/ #자료 #크리스마스씰 #결핵협회/ 오랫만에 크리스마스씰을 보니 학생시절의 크리스마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2022년 크리스마스 씰의 주제는 '꿈을 향해! 세계를 향해! 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씰!'로 손흥민 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 담겼습니다.
매년 발행되는 크리스마스씰은 학교에서 겨울 쯤(10월에서 다음해 2월말)이 되면 학생들에게 판매하지요..연말연시에 가까운 우체국에서도 판매하고요. 예전에는 대한민국 크리스마스 씰은 우표나 화폐처럼 조폐공사에서 발행했으나. 근래에는 대한결핵협회에서 직접 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의 발달로 대한결핵협회에서도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직접 판매한다는군요.
크리스마스 씰의 역사는 1904년 경 덴마크의 '아이나르 홀뵐'(Einar Holbøll)이 "성탄절 기간에 작고 단순한 그림을 팔면 어떨까"란 아이디어로 만들어서 그 해 성탄절에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것이 시작이고 한국에서는 셔우드 홀이 최초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처음 씰을 제작할 당시의 도안은 숭례문이었다고 합니다.
예전 학생시절에 구입했던 크리스마스 씰들이 우표 수집책속에 있을텐데 당시 디자인은 무엇인지 시간 내서 한번 꺼내봐야겠네요.
크리스마스 씰의 역사 알기 https://namu.wiki/w/%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20%EC%94%B0

 

크리스마스 씰 - 나무위키

2000년대 이전에는 독도, 둘리 등의 도안도 있었는데 그 퀄리티는 동일 소재의 우표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준수한 편이었다. 가장 괜찮은 소재로 언급되는 것은 1990년대 초반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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