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6

[20250331]김부식이 지은 안양사(安養寺) 칠층탑명 탁본

2025.03.31./ #아카이브 #기록 #탁본 #유리건판 #since1931/ 안양사 칠층탑명 탁본일제강점기 당시인 1931년 유리 건판으로 기록한 안양사 칠층탑명 탁본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안양시향토문화사료에 따르면 이 비문(碑文)은 삼국사기( 三國史記)의 저자인 김부식(金富輯)이 지은 것으로 대동금석서(大東金石)에 탁본(招本)만이 실려 있다. 이 비문은 안양사(安養寺)에 관한 비문은 분명하지만 왕건이 안양사를 창건할 당시 세웠던 칠층 벽돌탑을 위한 탑비(搭牌)는 아니고 그 당시 이 절의 고승인 속성 고씨(高氏)를 위한 비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재질: 유리크기: 가로 25.2cm, 세로 30.3cm소장품번호: 건판 16995촬영연도: 1930 ~ 0건판크기: 대판소장품설명원..

[20250331]관악산 연주대(戀珠臺) 관광 안내 전단지

2025.03.31/ #아카이브 #기록 #전단지/ 관악산 연주대 관광안내 전단지안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연주대 안내전단이다. '서울교통주식회사' 제작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연주대 지도와 자사 광고가, 후면에는 관악산과 연주대의 이력에 대해 나와있다.출처: e뮤지엄, 전국박물관소장품 검색원본 해상도 1151 * 822명칭:관악산 연주대 관광 전단지(冠岳山戀珠臺觀光傳單紙)크기:가로 26.4cm, 세로 21.1cm소장품번호: 안양박물관 신수 150

[20250331]안양시 하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 본격 전개

2025.03.30/ #도시기록 #안양 #생태 #하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이 4월부터 안양천, 학의천, 삼봉천에서 민관 합동으로 본격 시작된다. 이 활동은 생태계 보호와 환경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안양시는 지난 1월 민·관 합동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참여 대상은 환경단체, 동 사회단체, 관내 기업체, 일반 자원봉사자 등이다.  참여자들은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의 어린 개체를 뿌리 뽑는 작업에 참여하며 활동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진행한다.  활동 구간은 안양천(명학대교 ~ 전파교 좌안, 박석교 ~ 충훈2교 좌안)과 학의천(내비산교 ~ 수촌교 양안, 쌍개울 문화광장 ~ 학운교 ..

[20250331]안양 학의천 흙길 산책로 쉼터 <학운습지>

2025.03.30/ #도시기록 #안양 #학의천 #학운습지 #쉼터/ 물소리 들으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곳. 학운공원 아래 학운습지. 안양시는 지난 2004년 안양천에 연현습지, 화창습지, 비산습지 등 3개소 학의천에 학운습지, 동안습지 2개소 등 총 5개의 습지를 조성했다.생태계의 보고(寶庫) 습지란 하천이나 연못, 늪으로 둘러싸인 습히고 축축한 땅을 말한다. 'Welland'라는 책에서 습지는 생물의 슈퍼미켓이라 비유되었을 정도로 다양한 생물의 집합소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학의천에 조성한 습지 두곳에는 아쉽게도 생물이 없다. 다만 특정 경관을 개선하고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강화하고 수잘개선과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331]가장 아름다운 계절 "연두빛 세상" 시작됐다

2024.03.30/ #도시기록 #안양 #학의천 #연두 #싱그러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연두빛 세상이 시작됐습니다. 눈을 즐겁게 하는 계절이지요. 연두빛 시기가 지나면 짙푸른 녹음의 세상이기에 전 눈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싱그러운 연두빛 세상이 더 좋기만 합니다. 연두빛이 가장 아름다운 곳을 찾다 보면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제가 즐겨찾는 안양천과 학의천 변도 그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