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말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 동네 풍경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건널목 #1968년 #닐미샬로프/ 1960-70년대 미군부대가 있었던 안양 석수1동 부대 담장 너머 동네와 골목길의 풍경으로 사진 중앙 2층 건물 우측으로 땡땡땡 소리가 나는 철도 건널목이 있었고, 건널목을 건너면 1번 국도로 좌측으로 안양시내, 우측으로는 서울 방향이다. 안양시 석수1동 삼성천옆에는 대규모 미군부대(현재 석수 이편한세상아파트)가 1970년대 중반까지 있었다. 이 부대는 박달동 군용지 탄약기지를 관리.운영하는 부대였는데 부대내에 PX는 물론 영화관, 소방대까지 있을 정도였다. 당시 부대 주변 동네에는 양복점, 양화점, 잡화점, 병원, 여관(Hotel) , 고깃집, 식당 등이 있었고 미군을 상대로 하숙까지 ..

1960년대 안양 골목에서의 아이들 공기놀이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동네 #골목 #공기놀이 #아이들/ 1960년대 흙바닥에서 공기놀이를 하는 여자 아이들의 모습으로 안양은 분명한데 구체적으로 어느 동네? 학교? 인지는 불분명하다. 지금은 컴퓨터에 푹 빠지거나 학원 서너개를 다니느라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없지만 가난했던 1960-70년대에는 그래도 공동체놀이가 있었다. 1960-70년대 초는 흑백텔레비전이 무척이나 귀했지만 그나마 만화가게에서 보았던 시절로 동네 공터에서는 고무줄, 공기,사방치기,말타기 등 거의 밖에서 활동하면서 놀이를 즐기곤 했다. 그때 당시에는 학교수업을 끝낸 아이들이 집에 와서 가방을 놓고 동네에 모두 나와 서로 편을 짜서 놀이를 하곤했다. 때로는 동네 뒷산에 올라가서 전쟁놀이도 하고 나이먹기, 짝지치기, 땅따..

[20160628]1960년대 말 안양유원지 계곡에서 얼음판 팽이치기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동네 #골목 #삼성천 #석수동 #안양유원지 #유유 #스케이트 #팽이/ 1960년대말 겨울 꽁꽁 언 안양 삼성천 얼음판위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누구 팽이가 오래 도나 열심히 돌리는 모습이 정겨운 풍경이다. 사진 뒤 멀리 안양유원지(현 안양예술공원) 제1풀앞의 아나방 다리가 보이는 걸 보니 사진 왼쪽의 집이 한두체 보이는 곳은 현재 주차장 자리이고, 아이들이 있는 왼쪽에는 유유 안양공장(현 김중업박물관)이 있지 않을까 사료된다.

1968년 안양 석수동 초가집 담벼락 영화포스터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동 #초가집 #영화포스터 #화단극장 #읍민관 #1968년/ 안양읍 시절이던 1968년 석수동에 지리했던 미군부대 담장 너머 골목길의 풍경이다. 이 사진은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 전령으로 근무했던(1968.3-1969.4)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찍은 것인데 .안양읍내 화단극장과 읍민관 영화 포스터와 담화문 등이 초가집 벽면에 닥지닥지다. 1060년대 안양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안양영화촬영소가 있던 시절로 당시 안양읍 인구가 고작 8만5000여 명에 불과했음에도 화단극장(안양 최초 극장), 읍민관(이후 안양극장), 삼원극장( 현 안양cgv) 등 3개나 되는 영화관이 있었으며 관객들도 꽤나 많았는데당..

1968년 겨울 안양 석수동 풍경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1동 #1968년 #닐미샬로프/ 1968-69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1968년 겨울의 모습으로 그는 당시 안양뿐 아니라 서울, 인천, 수원, 평택 등 전령으로 이동하면서 마주친 한국사회의 다양한 풍물을 당시로는 아주 귀했던 컬러 기록사진으로 남겼다. 사진속 풍경은 1968년 겨울의 석수1동으로 당시 석수동에는 대규모 미군부대(현 석수이편한세상아파트단지)가 있어서 동네가 제법 크고 상권 또한 안양읍내 못지 않았던 곳이다.

1968년 겨울 안양 석수동 풍경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1동 #1968년 #닐미샬로프/ 1968-69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1968년 겨울의 모습으로 그는 당시 안양뿐 아니라 서울, 인천, 수원, 평택 등 전령으로 이동하면서 마주친 한국사회의 다양한 풍물을 당시로는 아주 귀했던 컬러 기록사진으로 남겼다. 사진속 풍경은 1968년 겨울의 석수1동으로 당시 석수동에는 대규모 미군부대(현 석수이편한세상아파트단지)가 있어서 동네가 제법 크고 상권 또한 안양읍내 못지 않았던 곳이다.

1968년 겨울 안양 석수동 풍경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 #원도심 #동네 #골목 #석수1동 #1968년 #닐미샬로프/ 1968-69년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근무했던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1968년 겨울의 모습으로 그는 당시 안양뿐 아니라 서울, 인천, 수원, 평택 등 전령으로 이동하면서 마주친 한국사회의 다양한 풍물을 당시로는 아주 귀했던 컬러 기록사진으로 남겼다. 사진속 풍경은 1968년 겨울의 석수1동으로 당시 석수동에는 대규모 미군부대(현 석수이편한세상아파트단지)가 있어서 동네가 제법 크고 상권 또한 안양읍내 못지 않았던 곳이다

1968년 겨울의 안양 석수동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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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겨울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옆 성심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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