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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2018 안양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 수리산-병목안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아시나요? 생명 또는 생물을 의미하는 바이오와 대공습이란 뜻의 블리츠를 결합해 영어로 '바이오블리츠(Bioblitz)'라 불리우는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 및 일반인이 함께 생물 조사 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과학참여활동으로 탐사 지역 내에서 살아있는 모든 생물종을 조사하면서 청소년과 일반 참가자는 생태계와 생물 및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고, 전문가는 다양한 생태계와 생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교육과 흥미가 결합된 현장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9월 1일 수리산 병목안 일대에서 ‘2018 안양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개최하면서 오는 17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160명(오전.오후 1.2차 각 80명씩) 모집한다. 2015년 석수체육공원과 와..

[20180801]의왕시, 민선7기 시정구호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

의왕시는 민선7기 시정구호를‘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으로 확정했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의왕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총 162건에 대한 자체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시정구호는‘시민이 주인인 지방자치시대에 시정운영의 기본목적인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의왕을 건설하자’는 의미로, 시민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려는 민선7기의 시정철학이 잘 담겨져 있다. 김상돈 시장은“새롭게 정해진 시정구호처럼 앞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4년 주기로 시정구호 교체·정비에 따른 예산 및 행정력의 ..

[20180801]의왕시, 미니 태양광 설치비 지원... 15가구 모집

의왕시는 관내 공동주택 및 주택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미니 태양광보급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베란다 및 주택의 설치가능 공간에 250W~500W의 미니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할 경우 주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구당 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00W용량의 발전기를 설치할 경우 월평균 36KW의 전력을 생산하며, 월 절감 금액은 사용량에 따라 약 4,000원부터 15,000원까지이다. 시는 지난 6월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재 작년보다 늘어난 30가구에 대한 사업 승인중이며, 앞으로 15가구에 대한 예산 소진 시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설치를 희망할 경우 의왕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참여업체를 선택하여 직접 신청하면 ..

[20180801]안양소방서, 소방대원 4명 하트세이버 선정

안양소방서는 대회의실에서 1분기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린 대원은 소방위 박은옥, 소방장 홍민표, 소방교 양현주, 소방사 김영호 등 4명의 소방대원들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 및 엠블럼 표창을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 정지 또는 호흡 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이용해 생명을 살린 소방대원을 말하며,▲병원도착 전 심전도를 회복▲병원도착 전·후 의식을 회복▲병원도착 후 72시간이상 생존하여 완전 회복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다. 정요안 서장은“생사의 기로에 선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한 위대한 영웅들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모든 대원들이 더 많은 생명을 소생 시킬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통한 역..

[20180801]제3회 책나라군포 신인문학상, 시 부문 전선미 수필 부문 홍미자

군포시는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제3회 책나라군포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전선미 씨, 수필 부문 에는 홍미자 씨 선정했다고 7월 31일 발표했다. 군포시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작품 공모에 총 537명 1천14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총 782편이 접수된 시 부문에서는 공공근로 참여자들의 일상적인 풍경을 통해 소박한 감동을 전하는 전선미(군산 거주) 씨의 ‘편지꽃’이, 188편이 접수된 수필 부문에서는 도자기의 표면에 생기는 빙렬을 소재로 불행과 고초를 견뎌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풀어낸 홍미자(대구 거주) 씨의 ‘빙렬’이 최종 선정됐다. 다만, 171편이 응모한 단편소설 부문에서는 신예 작가 발굴이라는 문학상의 취지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어 아쉽게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