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 4

[20180815]2018 군포 독서대전 9월 8-9일 이틀간

군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다채로운 독서문화의 향연 ‘2018 군포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책, 내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 공연․전시 ▲ 강연 ▲책 놀이터그림책 거리 ▲ 독서진흥 체험부스 ▲북마켓․아트마켓 등 5개의 테마로 산본로데오거리・청소년수련관・중앙공원・군포책마을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져 시민참여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행사로는 8일 저녁 6시 ‘시, 내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시 읽어주는 남자 정재찬 교수와 인기가수 신효범, 길구봉구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북콘서트’를 비롯해 학생문화예술 동아리 한마당 축제, 세종국악관현..

[영상]안양 도심속 왕개미 제국 13편 - 부지런한 개미군단(2018.08.12)

안양 도심속 왕개미 제국 13편 - 부지런한 개미군단 byung-ryul choi 게시일: 2018. 8. 12. 유튜브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qePlX-K2lA 2018.08.12/ #왕개미 #안양 #도심정원 #구농림축산검역본부 #안양6동/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에 자리한 도심 정원(구 농림축산검역본부)에는 오랜 검역원의 역사를 지켜본 마치 정원을 지키는 수호신같은 수령 100년이 훌쩍 넘는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를 근거지 삼아 엄청난 수의 왕개미들이 지하 땅속 제국을 이루어 살고 있는데 정원내 돌 경계석을 연결하는 수많은 틈새의 구멍은 지하 제국으로 연결되는 통로이고, 돌 경계석은 정원내 곳곳을 연결하는 개미들의 고속도로라 할수 있지요...

[20180814]원태우의사 집터(안양1번가)에 표지판 설치된다

1905년 11월 22일 경기 안양에서 열차를 타고 가던 이토 히로부미에게 짱돌을 기막히게 날려 부상을 입히는 의거로 민간 항일 운동의 포문을 연 안양 출신 원태우 의사가 생전에 살았던 집터에 표지판이 설치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4일 독립의 밑거름인 항일유적지를 알리기 위해 항일유적 안내판 및 바닥 표지판을 도내 64개소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부터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알리기 사업’을 위해 문헌참조와 현장조사를 진행, 항일유적 목록화 작업을 완료했다. 중요도, 보존상태, 활용성,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설치대상 선정 작업을 위한 1차 전문가 평가를 실시했고, 선정된 설치대상 유적지에 대해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현지 정밀조사를 거쳤다. 이어 선정된 목록을 시군에 송부해 설치 우선순위..

[20180814]이재명 지사, 트위터에 안양 연현마을 해결책 제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스콘 공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문제로 갈등을 빚는 ‘안양 연현마을 해결책’으로 공영개발 방식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지사는 “아스콘 공장으로 민원이 많은 안양 연현마을, 이렇게 해결하겠다”로 적은 글에서 ‘안양 연현마을 공영개발사업 추진계획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아스콘 공장부지 등 주변 지역(12만1천여㎡)을 대상으로 1천500억 원을 투입, 아파트 건설(약 900세대) 등 공영개발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기존 자연녹지지역(개발제한구역)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는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기본계획 변경 등 복잡한 과정이 남았지만, 도는 공공주택특별법 특례 규정에 따라 일괄처리로 신속히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