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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57]안양2동 지하차도 옆 동네(2014.10.04)

[탐사57]안양2동 지하차도 옆 동네 #2014.10.04/ #안양 #도시 #동네 #골목 #안양기억찾기탐사대 #안양2동 #삼성천/ 제57차 탐사로 찾아간 곳은 안양 안양2동 안양예술공원 지하차도 좌측의 단독주택 지역으로 북쪽으로는 삼성천, 서쪽으로는 국철1호선 철도길, 남쪽으로는 안양예술공원로와 연접한 동네로 1970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포도밭이 즐비했던 곳입니다. 1970년대 부터 짓기 시작한 단독주택과 2층양옥집, 다가구.다세대 주택들이 오밀 조밀 자리하고 있는데 10년 가까이 재개발이 추진되다 그대로 멈춘 동네이지요. 다른 지역에 비해 골목길이 꽤 넓네요.철도변 방음벽 아래에는 누가 심었는지 국화가 꽃몽우리를 터트리기 시작하고, 대문이 삐꼼히 열려있는 단독주택 마당에는 예쁘게 가꾼 화초들도 보이고..

[20180807]안양시, 양 구청 강당에 야간 ‘무더위 쉼터’ 운영

연일 폭염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가 무더위 쉼터를 야간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시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재 무더위 쉼터 9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시민들을 위해 만안구청과 동안구청에 야간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폭염특보가 해제 될 때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양 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야간 무더위 쉼터에는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쉘터(침실)가 설치되고, 대형TV, 보건소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배치돼 이용자의 건강과 편의를 보살피고 있다. 당초 이용시간은 오후8시부터 익일 07시 까지로 계획됐으나 주간에도 이용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와함께 시는 살수차를 투입해 주요 도로변의 복사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횡단보도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냉·온..

[탐사56]안양2동 삼성아파트 북쪽 동네(2014.09.21)

[탐사56]안양2동 삼성아파트 북쪽 동네 #2014.09.21/ #안양 #도시 #동네 #골목 #안양기억찾기탐사대 #안양2동 #삼성천/ 제56차 탐사로 찾아간 곳은 안양 안양2동 안양예술공원사거리 좌측의 삼성아파트 주변의 삼성천을 끼고 있는 동네로 골목과 집마당에 나무를 심고 화초를 예쁘게 가꾸고 있는 집들이 많아 보기기 좋습니다. 예술공원로 67번길의 가운데 사잇길 담장 아래에는 길 양쪽 주민들이 만든 화단이 있는데 나무들이 심어져 멋진 풍광을 보여주네요, 주민참여예산 등으로 지원만 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골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영2차 아파트 주변의 골목은 시간이 80년에서 멈춘듯 합니다. 수퍼 주인 아저씨 말로는 재개발이 아직 추진되고 있다지만 건축 불경기 등으로 그다지 쉽지는 않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