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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시흥) 행사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시흥시 일대(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등)에서 개최된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김주석ㆍ임병택ㆍ송미희/이하, ‘시흥시지속협’)에서 주관하는 금년도 대회는 시화호의 환경오염 극복 사례를 통해 시흥형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시대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정부,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노력을 기념하는 자리다. 대회는 시흥시와 2024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지속협이 주관하며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등 다양..

[20241004]오래된추억, 마이크로카세트레코더 소니 M-550V

2024. 10.04/ #오래된추억 #아날로그 #소니휴대용녹음기/ 사용 안하는 물건들을 넣어둔 박스속에서 찾아낸 물건.오래된 세월 만큼이나 귀한 물건이 되다보니 구입 당시 몇만원짜리가 지금은 중고물건이 이베이에서 수십만원 한다. 마이크로카세트레코더 소니 M-550V매우 작은 휴대용 또는 포켓용(핸드헬드) 8인치.치수(WHD) 67.5 x 124 x 27mm / 2.7 x 4.9 x 1.1인치2트랙, 1채널 모노 녹음 시스템을 갖춘 마이크로카세트 레코더입니다.테이프 속도: 2.4 및 1.2cm/초주파수 응답: 250 - 4000Hz(2.4cm/초에서) DC 입력, 이어폰 및 외부 마이크를 위한 콘덴서 마이크 잭

[20241003]안양 호계동에 있던 범계방죽 1970년대 모습

2024.10.02/ #아카아브 #옛사진 #방죽저수지 #안양 #호계2동 #범계방죽 #방축말/  안양 호계동에 자리했으며 물이 밀려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쌓은 뚝이면서 평촌벌에 농사 짓는 물을 대주었던 범계방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새 건물을 짓고 새롭게 개청한 호계2동행정센터 사진전시회에서 만났다.사진 전시회는 호계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획한 것으로 호계2동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알리기 위해 수집한 총 26점의 기록으로 사진 대부분이 호계2동 토박이로 건축사인 인형수씨가 기록한 것들이다. 70년대 이전의 동네 모습을 볼수 있는 오래된 사진이 몇장 있지만 대부분 80-90년대 모습들이다. 그나마 1970년대 방축저수지에 물이 고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만날수 있었다.   옛 기록들을 살펴보니..

[20241003]안양 공유냉장고 설치 운영 참여자 모집

2024.03.14/ #공유냉장고 #안양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SDGs  #공유 #나눔 #마을공동체  안양시와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공유냉장고를 설치운영할 운영자를 모집한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을 냉장고에 채워놓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모두의 냉장고로 이웃과 나눔, 돌봄,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잉여 먹거리를 줄여 환경을 지키는 일에도 기여한다. 툭히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기반으로 서로 교류하고 위안을 얻는 소통의 연결고리라 할 수 있다.  특히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시민들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십시일반 기부하면 형편이 어렵거나 필요한 사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는, 이른바 ‘공유 냉장고’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로 경기 수원시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시..

[20241003]계원예대 학생들 안양 비산체육공원 바닥놀이터 그렸다

안양도시공사가 계원예술대학교 벽화 동아리(교수 서정국)과 함께 지난 28일 비산체육공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바닥벽화 놀이터를 조성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 5월 양 기관이 체결한‘공공시설 미관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사방치기, 기차놀이, 신발 던지기 등 6가지 종류의 바닥 놀이 벽화를 제작했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이번 비산체육공원 바닥벽화 놀이터 제작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계원예술대학교 벽화 동아리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공사의 여러 시설물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국 계원예술대학교 교수는“궂은 날씨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안양도시공사 직원들과 학생들의 노력 끝에 벽화 제작을..

[20241003]안양 호계2동 옛추억과 변화 담은 사진전시회

2024.10.02/ #도시기록 #사진전 #기록 #역사 #안양 #호계2동/호계2동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개청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호계2동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특별한 전시회를 기획하여 옛 모습을 담은 총 26점의 사진을 전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떤 사진들이 잇을까 확인차 다녀왔다. 전시한 사진은 대부분 안양 호계2동 토박이로 건축사인 인형수씨가 기록한 것들로 70년대 이전의 동네 모습을 볼수 있는 오래된 사진이 몇장 있지만 대부분 80-90년대 모습들이다. 그나마 1970년대 방축저수지에 물이 고인 모습을 담은 방사진을 볼수 있어 나름 성과였다.   전시회를 보면서 사전전시회 기획을 미리 알았으면 안양기억찾기탐사대에서 탐사를 하면서 융창지구 재개발 이전의 구석 동네와 골목 구석구석  풍..

[20241002]안양 융창지구 재개발 신축한 호계2동 행정복지센터

2024.10/02/ #도시기록 #안양 #호2동행정복지센터/ 안양 호계2동 골목이 있던 동네(융창지구)가 재개발로 사라지고 대규모아파트 단지(평촌트리지아)가 들어서면서 호계2동행정복지센터도 새건물을 신축해 2023년11월 개청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호계2동이야기 안양 호계2동지역은 역사적으로 조선시대 말 과천군의 상서면사무소와 일제시대 초기인 1814년 서이면사무소가 소재(현 호계도서관 자리- 1917년 서이면사무소는 안양1동으로 이전)해 관가가 자리했다.또 호계2동에는 안양 최초의 교육시설인 청감서원(호계서원)과 일제 강점기 초에는 낙영학교 등이 자리해 안양 교육의 기초가 된 곳이며 범계 주민들의 풍류를 즐기던 소호정이 자리할 정도로 1900년도 초까지 옛 안양의 중심지였다.이 동네는 1976년 1..

[20241003]안양시 사회적기업 <벼리마을 제빵소> 오픈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13번지 안양가톨릭회관 내 정원 뒷쪽 건물에는 안양시장애인보호작업장 ‘벼리마을’이 있다. 2010년 관악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서 분리돼 안양시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명칭을 변경한 벼리마을은 전체 이용 인원이 80명에 달한다.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이며 특히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 인 ‘해썹’(HACCP,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100% 글루텐 프리 우리쌀로 만든 쿠키와 파이를 비롯 찰식빵, 떡국떡 등을 생산한다. 벼리마을은 2011~2013년 보건복지부 중증장애인생산품 시설 지정 및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고, 대통령 설 선물 세트 납품 등 대량생산 및 직업 훈련을 위한 발판을 마련히고 해..

[20241003]안양 만문누리, <만년가게> 5곳 추가 지정

2024.09.30/ #모임 #만문누리 #만안구청/ 만안구청 만문누리 9월회의. 만안구청/ 지난 9월 30일 안양 만안구청에서 개최한 만문누리협의체 9월 회의에서 만년가게 5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만년가게 지정 및 해제를 심의 의결하고, 만년가게 홍보디자인(캐리커처) 제작사업, 만문누리 홍보영상 제작 시연 및 의견 수렴 등을 논의했다. 만년가게는 안양시 원도심지역인 만안구의 오래된 점포, 대를 잇는 점포들로 장인정신이 깃든 추억의 명소임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코로나19로 삶이 힘든 소상공인들의 기도 살리겠다는 취지로 2021년에 시작됐으며 매년 발굴을 통해 추가 선정하고 있다. 만년가게는 행정구역으로 안양만안출장소가 만안구로 승격된 1992년 이전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함께 하고있는 모범업소들로 선정 첫해..

[20241003]안양 평촌 갈산동에 느릿느릿 걷기좋은 길 있다

2024.10.02/ #도시기록 #골목 #안양 #평촌 #갈산동/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신기중학교에서 덕현초교, 평촌과학기술고를 지나 흥안대로까지 잇는 갈산로 주변에는 갈산공원도 있고,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신경 쓴 예쁜 건물과 카페, 커피숍, 음식점, 단독주택들이 자리하고 있다. 조용한 이 동네 골목은 느릿느릿 산보하며 걷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