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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엄태화 안양시 여권팀장, 제23회 민원봉사대상 대상 수상

안양시 엄태화 여권팀장이 민원행정분야 최고 영예인 ‘민원봉사대상’의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엄태화 팀장은 그동안 업무추진 성과와 사회봉사활동, 모범적인 공직생활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SBS 공동주관, 제23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전국에서 단 한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상의 주인공인 엄태화 팀장은 지난 1989년 6월 공직에 입문해 선거, 교통환경, 청소년, 주민단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 몸담아오면서 매사를 성심성의 것 처리하고 동료들과도 우애를 잘 유지하는 등 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추진했고 난독증 청소년지원사업과 청소년교육지원 조례를 개정해 청소년 건전여가 및 보호에 기여했고, ..

[20191104]깊어가는 가을 안양 학의천에 개나리꽃 활짝

2019.11.03/ #안양 #개나리 #학의천변 #비산동/ 가을이 깊어가며 단풍이 물들고 있는 계절이지만 안양 학의천변에 대표적인 봄꽃인 개나리가 만개해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위치는 안양 비산동 쌍개울에서 인덕원 방향 학의천 북쪽 천변 비산 배수펌프장 주변이랍니다. 몇 년전까진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해 봄꽃이 가을이나 겨울에 피는 현상이 거의 없었지만 온난화 현상에 따라 한반도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잠시 추웠다가 갑자기 기온이 상승하면 계절을 착각해 꽃을 피우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식물들이 계절에 맞춰 피는 것이 아니라 온도에 반응하기 때문에 꽃을 피울 최적의 온도 등 환경이 되면 계절에 상관없이 꽃을 피우게 된다고 하네요.. 학자들은 지구온난화 현상에 따른 생태계 교란현상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