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1 2

[20200831]그때그시절(1970-2010), 안양일번가 골목 건물 그대로

1973.10.1- 2020.08.31/ #안양 #1번가 #건물 #그때그자리 #사진비교 #제일양복졈 #디저트카페/ 1970년대 지어진 안양1번가 제일양복점 건물. 50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건축물인데 할아버지얼굴이 그려진 패스트 후드 체인점 KFC가 오랜기간 영업하다 문을 닫고 최근 몇달간 내부 공사를 하더니 멋드러진 디저트카페(카페더브릿지)로 재탄생했다. 현재 안양일번가는 안양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이지만 1970년대 안양읍시절의 안양1번가는 구시장(시대동)과 새시장(장내동)의 중간에 위치한 지역으로 중앙동이라 불리우며 시흥군청, 안양읍사무소, 안양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관공서가 중앙로 양쪽으로 쭈욱 있었고, 주변에는 제일양복점, 칠성제화 등 양화점과 다방, 중국집 등이 있던 행정타운이었다. 지역으로 중..

[20200911]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안양.의왕시 ‘우수상’ 수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제11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양시가 ‘안전자치분야’ 우수상을 , 의왕시가 '초고령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우수공약을 평가하는 ‘2020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의 시장, 군수, 구청장 등 기초단체장의 공약과 정책의 면모를 살펴보고 공유하는 자리로 당초 8월(19~20) 아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가 우수상을 수상한 안전자치를 비롯한 7개 분야에서 치러졌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매니페스토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353건의 사례 중 1차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