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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8]부정투표하고도 뻔뻔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을 구속 수사하라.

(성명서)“부정투표하고도 뻔뻔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을 구속 수사하라.” 풀뿌리 민주주의가 어디에서 왔으며 그 기조와 가치, 희망이 누굴 위해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정치 일선에서 아귀다툼을 하며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부정투표에 책임지는 사과도 없이 간 괴한 꾀를 부리고 시민을 속이고 우롱하는 것도 모자라 그 뻔뻔함과 철면피는 도대체 어디에서 발원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국적 망신을 당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시의원들의 부정투표 담합과 협박, 강요의 행태에도 불구하고 그 사태의 중심에 있는 자들이 뻔뻔하게 안양시민의 행사에 참여했다고 오히려 언론 홍보를 하는 것을 보니 시민의 혈세를 이용하는 행정 광고비의 위력이 대단함을 새삼 느낀다. 엄중한 책임조차 철면피로 외면하고 불법투표..

[202007028]안양시, 보물 제4호 중초사지당간지주 비대면 학술대회 연다

안양시가 시의 문화재 랜드마크로 추진중인 보물 제4호 중초사지 당간지주 일대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오는 31일 안양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거는 깃발(당,幢)을 매다는 기둥(간,竿)을 지지하는 지주(支柱)를 말한다. 중초사지당간지주는 명문에 제작연대(827년)와 사찰 이름, 만든 사람 등이 명확하게 기록된 국내 유일의 문화자산이다. 2008~2011년 중초사지 당간지주 인근 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중초사에서 고려시대 안양사로 발전했던 유적이 발견돼, 안양 지명 유래 및 역사를 확인해줬다. 하지만 중초사지(안양사지)에 대한 기초 현황조사가 미흡해 주변 석수동 마애종(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2호), 안양사 귀부(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3호) 등 문화재와 연계 및 발굴조사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