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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안양시, 종합운동장 축구 경기용 가변석 설치한다

안양시가 안양종합운동장내 잔디를 16년만에 전면 교체 작업에 나선 가운데 2019년 K-리그 개막에 대비해 축구 경기용 가변석을 설치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축구장 가변석은 총 4,707석으로 골대 뒷쪽 응원석 2곳은 고정식으로, 사이드 라인 쪽은 수납식으로 만들어 경기가 없을 때는 육상트랙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설치가 완료될 경우 경기장과의 거리가 가까워져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가변석 설치 비용으로 이를 구입시에는 총 14억원이 들며 임대시 연간 5억 5천만원이 소요될 전망으로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된다. 한편 안양시와 시설관리공단은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지난 10월 8일부터 안양종합운동장내 잔디 교체 공사를 추진중으로 ..

[20181031]안양 박달 119구급대, 심정지환자 생명 구해냈다

ㅏㄱ달 안양소방서 박달 119구급대(소방위 홍민표, 소방교 마인영, 소방사 원종석) 3명의 대원이 안양 호게동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구해냈다. 안양소방서에 따라면 지난 30일 동안구 엘에스로 호계실버**에서 손 아무개(남,77세)가 질식으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1회 전기충격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생시켰다. 안양소방서장은 최근 적극적인 처치로 4번째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위험에 처한 생명을 소생 시킬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태세와 전문능력 향상을 주문했다 .

[20181030]안양시립합창단, 10월 마지막 날 안양역사에서 힐링콘서트

안양시립합창단이 10월의 마지막날인 31일 낮 12시30분 안양역사 2층 홀에서 힐링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잊혀진 계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시민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매우 잘 알려진 곡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 10월에 창단한 이래 고전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116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