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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안양시 관광브랜드 BI「내맘애안양」개발해 상표 등록

안양시가 관광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관광BI「내맘애안양」을 개발해 상표출원 등록을 했다. 관광BI 「내맘애안양」은 ‘休가 있는 내가 사랑하는 안양’이라는 의미이며, 로고디자인 3종과 APAP작품 및 역사문화자원과 연계된 브랜드디자인 5종을 함께 개발했다. 시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BI에 호감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관광BI 디자인을 적용한 관광기념품 5종을 제작하고 관광안내표지판, SNS관광기자단․문화관광해설사 활동용품, 국내외 관광박람회 홍보콘텐츠 등 관광분야 전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관광콘텐츠 개발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안양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안양 관광의 브랜드 가..

[20181024]안양소방서, 심정지환자 응급처치로 생명 구했다

안양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지난 22일 동안구 부림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사고는 화장실에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양소방서 호계 119구급대가 현장 도착 시 경비원들이 가슴압박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으로 당시 환자인 진아무개. 남. 61세)씨는 호흡, 맥박, 의식, 동공 반응이 없는 상황었다. 이에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장 김태숙, 소방사 박민재, 사회복무요원 백주협)은 의료지도 및 정맥로 확보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자발순환이 가능하도록 회복시킨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20181024]안양시, 2019년도 교육경비 219억원 예산(안) 반영

안양시는 내년도 교육경비로 2019년도 예산(안)에 42개 사업에 219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교육 경비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에 115억원, 창의융합 미래인재양성프로젝트 등 교육지원사업에 64억원, 안양시 교육 특색 사업인 희망창조학교 운영 등 혁신교육 및 창의적 활동지원사업에 36억원, 학교운동부 지원사업 4억원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시와 교육청, 학교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

[20181024]안양,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위한 '나눔밥상' 열려요

안양여성의전화가 오는 25일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밥상'을 마련한다,. 범계역 로데오거리 중앙 분수대 앞 5층에 자리한 와라와라(warawara)에서 열리는 이날 '나눔밥상'은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한 세상, 폭력없는 건강한 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밥과 차와 술이 준비돼 있다. 여성의 전화는 '이날 아끼는 이웃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도 빛내주고, 평소 시간 내어 만나기 힘들었던 분들과도 반갑게 인사나눌 수 있었으면 싶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20181024]안양시, 눈길 끌던 '가로수 털실 옷' 따라하기로 식상

안양시가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존과 자원봉사의 의미를 담아 공원내 가로수들에 털실 옷을 입히는 사업에 나서 24일에는 동안구(중앙공원 오후4시)에서 27일에는 만안구(안양예술공원 오후4시)에서 각 구청 주관으로 ‘털실 옷 가로수 풍경 길 조성사업’ 기념식을 개최한다. 가로수들은 2019년 3월 31일까지 약 5개월간 털실 옷을 입을 예정으로 털실 옷을 뜬 봉사자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시되는 모든 털실 옷에 봉사자들의 이름표를 부착하고 시민들이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안양에서의 가로수 털실 옷 입히기 사업은 2017년 겨울을 앞두고 만안구청이 안양예술공원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시작된것으로 가로수를 동절기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명분도 있지..

[20181024]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안양 공연 - 전석 무료

영화 영상 속에 흐르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가 11월 3일 저녁 7시 30분 평촌아트홀 무대위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전석 무료로 관객들과 만난다.(공연문의 031-381-7194)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안양시 후원속에 코리아아츠컴퍼니가 '문화가있는날-예술여행 더하기'를 통해 안양시민과 만나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 공연에서 찬사를 받았고, 9월 서초문예회관 공연도 큰 호응을 얻은 수준높은 작품이다. 무대는 1880년경 시칠리아의 어느 마을의 부활절이 배경이다. 가난한 농어민, 노동자들의 삶을 소재로 삼아 현실보다 더 적나라한 현실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이는 베리스모(verismo,극사..